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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조립

비전 - 목적 - 목표 - 루틴 순으로 분해하는 훈련. 문제해결의 방법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삶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군대에서는 매일 운동과 독서를 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놓이면 순간적으로 근면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곧내 해이해진다. 매일 러닝, 매일 기도, 매일 독서, 매일 일기쓰기. 꾸준하게 이어서 해본 적 있던가? 나는 대부분은 실패했지만 몇 가지 영역에서는 성취를 맛봤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 어떻게 루틴을 이어왔는가? 결국 해야 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해야 하는 이유는 더 큰 목적에서 파생된다. 비전 - 목적 - 목표 - 루틴으로 분해해보자.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거야(비전) - 내가 만든 서비스로 사업을 할거야(목적) - 시간관리, 체력관리를 기반으로 작업과 학습을 이어가야 해(목표) - 매일 달리기를 해야겠다(루틴)

어떤 페이지를 그려봐야 할까 상상해보자.


이 앱은 어떤 앱인가요?

심플리파이, 초코파이, 빅파이, 파이썬, 파이…케이스티파이


루틴 앱.

루틴을 설정한다. → 왜 이 루틴을 설정했는지 묻는다. → 이 루틴을 지켰을 때 나의 청사진, 변화될 모습을 선언한다. (예시가 친절하게 주어짐)

매일 알림을 준다. 루틴을 지켰는지 체크해서 체크리스트를 위젯으로 보여준다.

나의 여정에서 이 루틴과 목표에 대해 짤막하게 회고를 적을 수 있게 한다.


Day2

더 많이 단순화해야 한다. 정말 핵심기능이 무엇인지?

회고기능…있으면 좋지 하지만 빼도 된다.

매일매일 하는 일, 매일의 루틴 → 기도하기, 성경읽기, 달리기, 일기쓰기 이런것에 도움이 된다면 최고다.

습관 추가, 습관 제거, 습관 체크만 하면 된다.

내 목표를 적고 상기시켜줄 수 있으면 된다.

동기부여가 될만한 사진을 넣을 수 있게 하면 좋을까?


방법론을 배웠다. 유저 플로우, 로파이

Crazy 8 : 종이를 8장으로 분할하여 매우 빠르게 뇌를 회전시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