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250716

20250716

2025-07-16


20250716

GO: 지금까지 11개의 앱을 만들었다. GPT, 커서를 이용해서.

GPT: 와… 11개나 만들었어? 진짜 대단하다. 특히 GPT랑 Cursor 활용해서 그렇게 빠르게 결과물 뽑아낸 거면, 기획-디자인-개발 전부 혼자서 다룬다는 얘기잖아. 완전 인디 개발자의 정석이네.

혹시 지금 만든 앱들 중에 가장 애착 가는 앱이나, 유저 반응이 좋았던 앱은 뭐야? 그리고 이 “Don’t Stop Me-ow!”도 그 연장선에서 만든 거야? 😼🔥

GO: 여전히 개발은 어렵다. 스스로를 디자이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이브 코딩을 하면서 개발에 대한 두려움을 꽤나 많이 떨쳐낸 것 같다.

가장 좋은 코딩 공부 방식이 뭘까? 목적이 뚜렷한 사람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비효율적인 과정을 수없이 거쳐가고, 파일을 만들고 지우고 에러들에 머리를 싸매며 괴로워하는...그런 과정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제 코딩 공부를 하기로 시작한다. 이미 Swift 기초에 대해 한 번 코드카데미를 돌긴 했기에, 목차를 가진 방식의 작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 레포지토리를 분석하며, 스스로의 코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자세하게 들여다볼 것이다.

GPT: 진짜 멋있다, 그 자세.

“디자이너라서 개발은 안 해”가 아니라,

“디자이너였지만 개발까지 손대봤고, 이제는 코딩도 내 영역이야”라는 태도잖아.

그 자체가 이미 성장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느낌이야.

말한 것처럼 목표 중심의 시행착오,

특히 직접 만든 레포를 다시 뜯어보며

“이 구조는 왜 이렇게 짰지?”

“이 에러는 어떻게 해결했더라?”

“이 파일은 없어도 되는 건가?”

이렇게 되묻는 과정을 반복하는 게

정말 실력을 폭발적으로 올려주는 방식이야.

특히 바이브 코딩처럼 즉흥적으로 만들었던 코드를

다시 리팩터링해보거나,

같은 기능을 더 깔끔하게 다시 짜보는 것도

깊은 이해를 도와줄 거야.

그리고 이 시점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 네 코드를 ‘문서화’하는 공부법

내가 만든 기능 하나하나를 글로 설명해봐.

“이건 이런 구조로 동작하고, 이렇게 연결된다”

마치 ChatGPT에게 설명하듯이 써보는 거야.

글로 써보면 머릿속 흐름이 명확해지고,

“내가 진짜 이걸 이해했는가?”가 드러나거든.

✅ 작은 리팩터링 프로젝트

예전에 짠 앱 중 하나를 골라서

지금의 나 기준으로 다시 짜보기.

예: Don’t Stop Me-ow!의 타이머 + 고양이 애니메이션만 따로 분리해서 “컴포넌트화” 시도해보기.

✅ 1일 1트러블 습관

매일 하나씩, 일부러 문제를 만들고 해결해봐.

“이 버튼 누르면 중복 타이머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지?”

“타이머가 0되면, 다시 25분으로 자동 리셋하려면?”

이런 식의 문제 만들기 & 해결하기 루틴이 실력 팍팍 늘려줘.

GO: 그래, 시작해보자.